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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테이블세터로 나선다 KIA 팬들 기대감 높아져

KIA 외국인타자 위즈덤이 테이블세터로 나선다고 함
이범호 감독이 24일 LG전에 위즈덤을 2번타순에 넣기로 했음
그동안 위즈덤은 주로 5번이나 6번 타순에서 나왔는데 이번엔 2번으로 올라옴
이유는 타선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판단 때문인 듯
테이블세터는 안타를 치고 볼넷으로 출루해서 선수들을 이끌어가는 역할임
위즈덤은 지난 시즌에도 타율 0.310을 기록했고 출루 능력이 괜찮았음
이번에 2번에 올라오면 타선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기대됨
KIA 팬들은 이번 경기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음
하지만 위즈덤이 최근 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점도 걱정거리임
이범호 감독이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이번 경기 결과가 위즈덤의 포지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음
이범호 감독이 2번 타순에 위즈덤을 넣은 건 단순한 변화가 아님
지난 시즌 KIA 타선의 핵심 역할을 하던 이대호가 은퇴했고 김성현도 부상으로 고전 중이라 중심을 잡아야 할 상황임
그런데 위즈덤이 2번에 올라오면 기존 타순 구성도 바뀌어야 해
3번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박동원이나 4번에 가야 할 이형범 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음
위즈덤이 2번에 나온다면 그 전까지는 주로 5번이나 6번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2번 자리에 들어서야 하는데
그게 가능한지 의문이 들기도 함
정말로 타선 분위기를 바꾸려는 의도라면 이건 큰 도전이 될 수도 있음
이번 결정은 단순히 타순 변경이 아니라 전체적인 타선 전략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음
다른 팀들에서는 유격수나 2루수 같은 포지션에서 타율 좋은 선수를 2번에 넣는 경우가 많았는데
KIA는 외국인타자를 2번에 넣는 건 좀 특이함
이유는 아마도 위즈덤의 출루 능력과 안정감 때문일 듯
그가 2번에 나선다면 선두타자로서 볼넷이나 안타로 출루해 후속 타자들을 키우는 역할을 할 수 있음
그런데 문제는 최근 경기에서 그의 타격 감이 떨어졌다는 점임
지난 5경기 동안 타율이 0.180에 머물렀고 볼넷도 거의 없었음
이런 상태로 2번에 나선다면 오히려 타선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음
팬들은 걱정하는 게 당연함
하지만 이범호 감독이 이런 결정을 내린 건 무리가 아니라고도 볼 수 있음
지난 시즌 위즈덤이 0.310 타율을 기록했고 출루율도 0.380을 넘겼음
그때는 5번 타순에서 잘 뛰었지만 지금은 타선의 분위기를 바꿔야 할 때임
이번 경기는 위즈덤에게도 중요한 기회임
성공하면 그의 포지션이 확실히 달라질 수 있고 실패하면 다시 5번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음
KIA 타선의 미래를 위한 한 방이 될 수도 있음
이번 결정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이범호 감독의 전략적 판단이 이번 시즌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음
위즈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게 중요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