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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연극에서 아들 손보승 뻘의 후배들과 함께 출연해 감회 깊어

이경실이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에 출연하면서 아들 손보승 뻘의 후배 연기자들과 한 무대에 서게 됐다고 말했음
이경실은 최근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의 한 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통해 이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아들의 친구들이랑 함께 연기를 하다니 어쩐지 특별한 기분이 들었다고 함
그런데 이건 단순히 가족적인 감정이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의미 있는 경험이었음
아들의 후배들이라서 그런지 연기 스타일이나 접근 방식이 조금 다른 듯
그러나 이경실은 그걸 오히려 좋은 점으로 받아들였다고 해
이경실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실력은 꽤 좋다고 평가했음
그렇다고 해서 자존심이 상하는 건 아니었고 오히려 서로 배울 점이 많다고 했음
이번 공연을 통해 세대 간의 차이를 느끼면서도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맺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함
이경실 입장에서는 아들과 관련된 일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연기자들과의 만남이 그 관심을 다시금 불러일으켰던 듯
공연 자체도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자들과 협업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음
그런데 이건 단순히 연기적인 차이가 아니라 생활 방식이나 성격까지 달랐던 듯
아들의 친구들이랑 함께 연기를 하다 보니 그들의 일상적인 모습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더라고
이경실도 그걸 보며 젊은 세대의 삶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음
그렇다고 해서 자주 그런 기회를 얻는 건 아니었음
일반적으로는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나 경험이 있는 연기자들과 주로 작업을 해왔으니까
그래서 이번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던 거임
이경실의 이런 말은 연예계에서도 주목받았는데
특히 어머니와 자식이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례가 많지 않아서 더욱 눈길을 끌었음
이전에도 유명 연기자 중에서는 부모와 자식이 모두 연기자인 경우가 있었지만
이경실처럼 아들과 함께 연기를 하거나 관련된 일에 참여하는 건 좀 드문 케이스임
그런 태도가 연기자로서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
이번 공연 이후 이경실은 아들과의 관계도 좀 더 가까워졌다고 하는데
공연 준비 과정에서 여러 번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게 되었단다
이런 계기가 되어 아들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 것 같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이경실이 단순히 연기자로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는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