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정환 북중미 월드컵 전망은 별로 안 좋을 듯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북중미 월드컵 전망에 대해 말했음
15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에서 나온 얘기임
북중미 국가들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울 거라고 예상함
그 이유는 선수들의 수준이 떨어지고 경기력도 부족하다는 거임
특히 미국이나 멕시코 같은 큰 강팀도 최근 성적이 꽤나 안 좋았다고 함
안정환은 북중미 축구의 발전 속도가 느리고 유럽이나 아프리카처럼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는 점도 지적했음
그래서 월드컵에서 상위권 진출이 어렵다고 판단한 듯
다만 북중미 국가들 중에서는 코스타리카나 파나마 같은 팀이 기대할 만한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음
이런 분석을 들으면서도 북중미 축구의 미래가 걱정되는 분위기임
안정환이 내놓은 전망이 현실이 되지 않길 바라는 팬들도 많을 듯
그런데 이건 단순히 선수 수준 문제만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도 있음
북중미 국가들은 대부분 리그 수준이 낮아서 선수들이 유럽 리그에서 뛰는 기회가 적음
그래서 유럽으로 가는 길이 막막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선수들의 성장 기회도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경기력도 떨어지게 됨
미국 같은 경우는 MLS 리그가 꽤나 잘 운영되고 있지만
유럽 리그와 비교하면 여전히 수준 차이가 크고
선수들이 유럽으로 나가려면 큰 성과를 내야 하는 압박이 있음
멕시코도 비슷한 상황인데 최근엔 유럽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늘었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최정상급은 드물고 대부분은 중하위권 리그에서 뛰고 있음
코스타리카나 파나마처럼 작은 나라들은 더 심함
리그 자체가 작아서 선수들이 경기를 많이 하지 못하고
경기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음
이런 상황에서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하지만 안정환의 말이 완전히 사실인지는 아직 알 수 없음
유럽 강팀들을 이긴 적이 있었음
그래서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지켜보는 게 중요할 듯
하지만 그걸 바라기만 한다고 해결되진 않을 거임
북중미 축구가 진짜로 발전하려면 구조적인 개혁이 필요함
리그 수준을 높이고 선수 육성 체계를 강화해야 할 때임
이번 월드컵이 그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