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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모레노 감독 첫 명단 발표에 유럽파 선수들 화력 경쟁

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이 축구대표팀 첫 명단을 발표하려는 거임
그 전에 유럽파 선수들이 하나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음
이호재가 다름슈타트에서 시즌 2호 골을 넣었고 백승호도 버밍엄 시티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고 함
이런 성과를 보면 모레노 감독이 이 선수들을 주로 뽑을 가능성이 높을 듯
유럽파 선수들이 워밍업을 제대로 해놨다는 의미임
국내리그 선수들도 나쁘지 않지만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좀 더 눈에 띄는 상황임
모레노 감독 입장에서는 유럽파를 중심으로 구성할 가능성이 큼
이번 명단 발표가 기대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음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다보니 경기력도 기대되는데
이번 대표팀 구성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가짐
이호재와 백승호의 활약이 눈에 띄는 건 사실임
하지만 이들이 단독으로 선발될 가능성은 낮을 듯
특히 김영권이나 정우영 같은 선수들은 경기력이 안정적이어서 주전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음
유럽파가 강세를 보인다고 해서 국내리그 선수들이 아예 배제되는 건 아님
단지 유럽파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거임
이유는 간단함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국제경기에서 경험을 쌓았고 컨디션이 좋다는 점 때문임
이런 상황에서 모레노 감독이 유럽파를 선택하는 건 자연스러운 결정임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실제로 경기에 잘 맞춰질 수 있는지임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한국에서의 경기 스타일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음
이런 점을 고려하면 국내리그 선수들을 함께 기용하는 게 더 효과적일 수도 있음
또한 이번 명단 발표는 모레노 감독의 첫 발걸음이기도 함
그가 어떤 방향으로 팀을 이끌어갈지 관심이 집중됨
이전 감독들과 달리 그는 유럽 축구에 대한 이해가 깊은 인물이라 기대감이 큼
그런데 과연 그의 전략이 실제 경기에서 통할지 지켜봐야 할 듯
이번 대표팀 구성은 단순한 선수 선발을 넘어
축구협회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신호탄이 될 수도 있음
모레노 감독이 유럽파를 중점적으로 활용한다면
국내리그의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고 반대로 유럽 진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음
결국 이건 단순한 명단 발표가 아니라
한국 축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음
이번 발표가 어떻게 이뤄질지 기대되는데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 선택에 대한 근거가 명확해야 할 듯
